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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 4천만 명 돌파…“성인 확진자 83%, 미접종 또는 불완전 접종”
입력 2021.10.12 (06:14) 수정 2021.10.12 (06:2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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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휴일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 1,297명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연휴 이후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자가 4천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어제부턴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2주간 18살 이상 성인 확진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은 백신 미접종자 또는 불완전 접종자였습니다.

접종 완료율이 고령층에 비해 낮은 60대 미만에선 88%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접종 228일 만에 4천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18살 이상 미접종자는 588만여 명, 이들의 최종 사전 예약률은 8.9%로 530만 명가량은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어제부터 성인 미접종자에 대한 당일 접종을 시행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는 18일부터 미접종자 대상 당일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속한 접종을 위해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사전 예약 없이 의료 기관에 전화로 예약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정해/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전문의 : "전화를 주시면 백신중에서 새로 개봉을 해서 그것을 활용해서 드리게 되고 남은 분량은 잔여 백신으로..."]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감소했지만, 연휴 이후 다시 늘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김기남/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 "(연휴 이후 검사량과) 이동량도 증가하면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 영향은 최소 일주일 정도로..."]

오늘부턴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중 접종 뒤 6개월이 지난 4만 5천 명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집니다.

16~17살 소아·청소년 사전 예약에는 전체 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42만 4천 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임신부 접종에는 1,700여 명이 60살 이상 고위험군 추가 접종에는 약 3만 9천 명이 사전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신남규
  • 1차 접종 4천만 명 돌파…“성인 확진자 83%, 미접종 또는 불완전 접종”
    • 입력 2021-10-12 06:14:40
    • 수정2021-10-12 06:23:39
    뉴스광장 1부
[앵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휴일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 1,297명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연휴 이후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자가 4천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어제부턴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2주간 18살 이상 성인 확진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은 백신 미접종자 또는 불완전 접종자였습니다.

접종 완료율이 고령층에 비해 낮은 60대 미만에선 88%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접종 228일 만에 4천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18살 이상 미접종자는 588만여 명, 이들의 최종 사전 예약률은 8.9%로 530만 명가량은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어제부터 성인 미접종자에 대한 당일 접종을 시행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는 18일부터 미접종자 대상 당일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속한 접종을 위해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사전 예약 없이 의료 기관에 전화로 예약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정해/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전문의 : "전화를 주시면 백신중에서 새로 개봉을 해서 그것을 활용해서 드리게 되고 남은 분량은 잔여 백신으로..."]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감소했지만, 연휴 이후 다시 늘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김기남/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 "(연휴 이후 검사량과) 이동량도 증가하면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 영향은 최소 일주일 정도로..."]

오늘부턴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중 접종 뒤 6개월이 지난 4만 5천 명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집니다.

16~17살 소아·청소년 사전 예약에는 전체 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42만 4천 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임신부 접종에는 1,700여 명이 60살 이상 고위험군 추가 접종에는 약 3만 9천 명이 사전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신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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