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증여 1,315건…세부담에 역대 최대

입력 2021.10.12 (07:50) 수정 2021.10.12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들에 대한 세부담 강화 등의 여파로 울산의 아파트 증여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1,315건으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증여가 울산의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6.8%를 웃돌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아파트 증여 1,315건…세부담에 역대 최대
    • 입력 2021-10-12 07:50:12
    • 수정2021-10-12 08:22:35
    뉴스광장(울산)
다주택자들에 대한 세부담 강화 등의 여파로 울산의 아파트 증여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1,315건으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증여가 울산의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6.8%를 웃돌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