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에 벌금 7천만 원 구형
입력 2021.10.12 (21:36)
수정 2021.10.12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벌금 7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사건 첫 재판에서, 검찰은 벌금 7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치료나 처치 없이 투약받은 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는 오는 26일 내려집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사건 첫 재판에서, 검찰은 벌금 7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치료나 처치 없이 투약받은 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는 오는 26일 내려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에 벌금 7천만 원 구형
-
- 입력 2021-10-12 21:36:24
- 수정2021-10-12 21:41:47
검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벌금 7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사건 첫 재판에서, 검찰은 벌금 7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치료나 처치 없이 투약받은 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는 오는 26일 내려집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사건 첫 재판에서, 검찰은 벌금 7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치료나 처치 없이 투약받은 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는 오는 26일 내려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