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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막은 공주 의용소방대원 ‘라이프 세이버’ 선정
입력 2021.10.13 (19:48) 수정 2021.10.13 (19:53) 뉴스7(대전)
충남의 첫 민간인 '라이프 세이버'로 투신 시도자를 구해낸 공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인 김인선, 이성민 대원이 선정됐습니다.
두 대원은 지난 8월 18일 오후 6시 30분쯤 공주시 금강교에서 순찰을 하던 중 난간에 위태롭게 기대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투신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라이프 세이버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이들을 위해 충남도 소방본부가 지난 3월 도입한 제도로, 지난 8월 119구조대원 8명이 첫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민간인 신분으로는 두 대원이 처음입니다.
두 대원은 지난 8월 18일 오후 6시 30분쯤 공주시 금강교에서 순찰을 하던 중 난간에 위태롭게 기대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투신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라이프 세이버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이들을 위해 충남도 소방본부가 지난 3월 도입한 제도로, 지난 8월 119구조대원 8명이 첫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민간인 신분으로는 두 대원이 처음입니다.
- 투신 막은 공주 의용소방대원 ‘라이프 세이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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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9:48:54
- 수정2021-10-13 19:53:14

충남의 첫 민간인 '라이프 세이버'로 투신 시도자를 구해낸 공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인 김인선, 이성민 대원이 선정됐습니다.
두 대원은 지난 8월 18일 오후 6시 30분쯤 공주시 금강교에서 순찰을 하던 중 난간에 위태롭게 기대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투신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라이프 세이버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이들을 위해 충남도 소방본부가 지난 3월 도입한 제도로, 지난 8월 119구조대원 8명이 첫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민간인 신분으로는 두 대원이 처음입니다.
두 대원은 지난 8월 18일 오후 6시 30분쯤 공주시 금강교에서 순찰을 하던 중 난간에 위태롭게 기대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투신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라이프 세이버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이들을 위해 충남도 소방본부가 지난 3월 도입한 제도로, 지난 8월 119구조대원 8명이 첫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민간인 신분으로는 두 대원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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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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