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 취업자 2만 4천 명↑…증가 폭 감소
입력 2021.10.13 (21:51)
수정 2021.10.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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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지난달 취업자 수가 16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4천 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동남지방통계청은 9월 취업자가 7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전국과 달리 부산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한 달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종의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줄어들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의 경우 9%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동남지방통계청은 9월 취업자가 7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전국과 달리 부산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한 달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종의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줄어들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의 경우 9%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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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부산 취업자 2만 4천 명↑…증가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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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1:51:34
- 수정2021-10-13 22:00:47
부산의 지난달 취업자 수가 16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4천 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동남지방통계청은 9월 취업자가 7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전국과 달리 부산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한 달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종의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줄어들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의 경우 9%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동남지방통계청은 9월 취업자가 7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전국과 달리 부산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한 달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종의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줄어들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의 경우 9%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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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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