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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단계 내일 발표…접종 완료자 혜택 확대
입력 2021.10.14 (19:16) 수정 2021.10.14 (19:24)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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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경남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김해와 진주, 거제 각 4명 등 모두 14명입니다.

지난 11일 18명을 기록한 뒤 사흘 만에 다시 10명대입니다.

최근 확산세가 누그러지며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남의 1차 이상 백신 접종자는 259만여 명, 인구 대비 접종률 78%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205만 명으로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직업소개소 천여 곳과 외국인노동자가 일하는 곳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음성확인 행정명령 이행여부를 오는 22일까지 점검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 두기 조정안이 내일(15일) 발표됩니다.

정부는 유행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면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방역 완화 혜택을 추가해 '위드 코로나'로 가는 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우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940명으로 100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40여 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경기도 남양주시 요양병원에서는 간병인이 확진자임을 숨기고 일하다 54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 마지막 거리 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현행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모임 인원 확대와 시설 영업시간 연장 등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됩니다.

방역 당국은 4차 유행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접종 완료율이 높아지면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접종률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효과는 집단면역으로, 또한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19 유행의 차단으로, 심지어는 발생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재택 치료를 확대하면서, 증상이 악화한 확진자가 1박 2일간 잠시 머무는 단기 진료센터를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백신 접종 완료율은 61.6%입니다.

방역 당국은 약 열흘 뒤쯤이면 접종 완료율 목표 7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 거리두기 단계 내일 발표…접종 완료자 혜택 확대
    • 입력 2021-10-14 19:16:32
    • 수정2021-10-14 19:24:23
    뉴스7(창원)
[앵커]

오늘 경남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김해와 진주, 거제 각 4명 등 모두 14명입니다.

지난 11일 18명을 기록한 뒤 사흘 만에 다시 10명대입니다.

최근 확산세가 누그러지며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남의 1차 이상 백신 접종자는 259만여 명, 인구 대비 접종률 78%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205만 명으로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직업소개소 천여 곳과 외국인노동자가 일하는 곳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음성확인 행정명령 이행여부를 오는 22일까지 점검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 두기 조정안이 내일(15일) 발표됩니다.

정부는 유행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면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방역 완화 혜택을 추가해 '위드 코로나'로 가는 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우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940명으로 100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40여 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경기도 남양주시 요양병원에서는 간병인이 확진자임을 숨기고 일하다 54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 마지막 거리 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현행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모임 인원 확대와 시설 영업시간 연장 등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됩니다.

방역 당국은 4차 유행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접종 완료율이 높아지면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접종률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효과는 집단면역으로, 또한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19 유행의 차단으로, 심지어는 발생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재택 치료를 확대하면서, 증상이 악화한 확진자가 1박 2일간 잠시 머무는 단기 진료센터를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백신 접종 완료율은 61.6%입니다.

방역 당국은 약 열흘 뒤쯤이면 접종 완료율 목표 7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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