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인도네시아 발리, 한국 등 19개국 관광객에 재개방

입력 2021.10.15 (06:46) 수정 2021.10.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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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반 만인 어제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시 개방됐습니다.

이날 발리주 정부는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을 충족한 코로나19 저위험 국가 19개 나라를 대상으로 관광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들 나라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그리고 뉴질랜드와 아랍에미리트, 서유럽 및 걸프해협 일부 국가 등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출국 2주 전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야 하는데요.

아울러 입국 즉시 닷새간 격리 의무를 이행해야 하고 격리 4일 차엔 PCR 진단검사도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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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5 06:46:14
    • 수정2021-10-15 0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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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반 만인 어제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시 개방됐습니다.

이날 발리주 정부는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을 충족한 코로나19 저위험 국가 19개 나라를 대상으로 관광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들 나라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그리고 뉴질랜드와 아랍에미리트, 서유럽 및 걸프해협 일부 국가 등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출국 2주 전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야 하는데요.

아울러 입국 즉시 닷새간 격리 의무를 이행해야 하고 격리 4일 차엔 PCR 진단검사도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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