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울산경찰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유명무실”
입력 2021.10.15 (09:56)
수정 2021.10.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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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운영 중인 피해자보호 추진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경찰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는 2018년 10월 열린 회의 한 번이 유일해 대구가 50여 차례 회의를 연 것과 대조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경찰청은 "울산시와 관련 단체의 지원이 이어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경찰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는 2018년 10월 열린 회의 한 번이 유일해 대구가 50여 차례 회의를 연 것과 대조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경찰청은 "울산시와 관련 단체의 지원이 이어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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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울산경찰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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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09:56:23
- 수정2021-10-15 10:26:42
울산경찰청이 운영 중인 피해자보호 추진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경찰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는 2018년 10월 열린 회의 한 번이 유일해 대구가 50여 차례 회의를 연 것과 대조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경찰청은 "울산시와 관련 단체의 지원이 이어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경찰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는 2018년 10월 열린 회의 한 번이 유일해 대구가 50여 차례 회의를 연 것과 대조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경찰청은 "울산시와 관련 단체의 지원이 이어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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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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