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수도권 8명 모임 허용·독서실 24시까지 운영
입력 2021.10.15 (12:09)
수정 2021.10.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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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앞으로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됐는데요.
수도권에서는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독서실과 영화관도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더 유지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밝혔던 정부는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했습니다.
우선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늘어납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선 시간 관계 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3단계 지역은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한데,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이같은 모임 인원은 식당과 카페 외에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됩니다.
4단계 지역 독서실과 공연장, 영화관, 3단계 지역은 식당과 카페까지 포함해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무관중이던 4단계 지역 스포츠 경기 관람 인원은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실내는 수용 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가능합니다.
3단계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은 샤워실 운영이 가능해지고, 숙박시설은 객실 운영 제한을 해제합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완화해, 감염의 위험성은 줄이면서도 일상회복에는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중대본은 접종률이 충분히 올라가고 방역 상황이 안정적일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일상 회복을 실행할 수 있을 거라고 희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으로 집계돼 7일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 국민의 62.5%입니다.
정부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다음 주말쯤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영상편집:김용태/그래픽:김석훈
사회적 거리두기가 앞으로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됐는데요.
수도권에서는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독서실과 영화관도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더 유지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밝혔던 정부는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했습니다.
우선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늘어납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선 시간 관계 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3단계 지역은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한데,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이같은 모임 인원은 식당과 카페 외에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됩니다.
4단계 지역 독서실과 공연장, 영화관, 3단계 지역은 식당과 카페까지 포함해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무관중이던 4단계 지역 스포츠 경기 관람 인원은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실내는 수용 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가능합니다.
3단계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은 샤워실 운영이 가능해지고, 숙박시설은 객실 운영 제한을 해제합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완화해, 감염의 위험성은 줄이면서도 일상회복에는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중대본은 접종률이 충분히 올라가고 방역 상황이 안정적일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일상 회복을 실행할 수 있을 거라고 희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으로 집계돼 7일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 국민의 62.5%입니다.
정부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다음 주말쯤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영상편집:김용태/그래픽:김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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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앞으로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됐는데요.
수도권에서는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독서실과 영화관도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더 유지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밝혔던 정부는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했습니다.
우선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늘어납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선 시간 관계 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3단계 지역은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한데,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이같은 모임 인원은 식당과 카페 외에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됩니다.
4단계 지역 독서실과 공연장, 영화관, 3단계 지역은 식당과 카페까지 포함해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무관중이던 4단계 지역 스포츠 경기 관람 인원은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실내는 수용 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가능합니다.
3단계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은 샤워실 운영이 가능해지고, 숙박시설은 객실 운영 제한을 해제합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완화해, 감염의 위험성은 줄이면서도 일상회복에는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중대본은 접종률이 충분히 올라가고 방역 상황이 안정적일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일상 회복을 실행할 수 있을 거라고 희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으로 집계돼 7일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 국민의 62.5%입니다.
정부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다음 주말쯤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영상편집:김용태/그래픽:김석훈
사회적 거리두기가 앞으로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됐는데요.
수도권에서는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독서실과 영화관도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더 유지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밝혔던 정부는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했습니다.
우선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늘어납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선 시간 관계 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3단계 지역은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한데,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이같은 모임 인원은 식당과 카페 외에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됩니다.
4단계 지역 독서실과 공연장, 영화관, 3단계 지역은 식당과 카페까지 포함해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무관중이던 4단계 지역 스포츠 경기 관람 인원은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실내는 수용 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가능합니다.
3단계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은 샤워실 운영이 가능해지고, 숙박시설은 객실 운영 제한을 해제합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완화해, 감염의 위험성은 줄이면서도 일상회복에는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중대본은 접종률이 충분히 올라가고 방역 상황이 안정적일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일상 회복을 실행할 수 있을 거라고 희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으로 집계돼 7일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 국민의 62.5%입니다.
정부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다음 주말쯤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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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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