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임명 전 성남시 고문변호사 활동
입력 2021.10.15 (19:08)
수정 2021.10.15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임명 전 5개월 간 대장동 의혹에 휩싸인 성남시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김 총장이 공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 7일까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재직 시 지역봉사 차원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던 성남시의 고문 변호사로 위촉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김 총장이 별도로 맡은 성남시 공사대금 소송 사건은 법인에서 수임해 수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김 총장이 공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 7일까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재직 시 지역봉사 차원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던 성남시의 고문 변호사로 위촉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김 총장이 별도로 맡은 성남시 공사대금 소송 사건은 법인에서 수임해 수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 전 성남시 고문변호사 활동
-
- 입력 2021-10-15 19:07:59
- 수정2021-10-15 19:13:54
김오수 검찰총장이 임명 전 5개월 간 대장동 의혹에 휩싸인 성남시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김 총장이 공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 7일까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재직 시 지역봉사 차원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던 성남시의 고문 변호사로 위촉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김 총장이 별도로 맡은 성남시 공사대금 소송 사건은 법인에서 수임해 수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김 총장이 공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 7일까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재직 시 지역봉사 차원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던 성남시의 고문 변호사로 위촉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김 총장이 별도로 맡은 성남시 공사대금 소송 사건은 법인에서 수임해 수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