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개막, 도로공사 “멋진 경기 선보일 것”
입력 2021.10.15 (21:47)
수정 2021.10.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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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여름,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은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었는데요,
그 선수들이 이제는 각자의 팀에서 활약할 프로 배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역 연고팀 도로공사는 올 시즌 높은 곳을 바라보며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하며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뤄낸 여자 배구.
그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 배구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경북 김천을 연고로 하는 도로공사의 올 시즌 목표는 우승, 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습니다.
[김종민/도로공사 배구단 감독 : "비시즌 기간에도 항상 체력 훈련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고 해왔고, 선수들이 거기에 대해 충분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경우 지난해 1, 2위 팀은 월드스타 김연경 등 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전력이 약해진 반면, 중하위권 팀들은 알찬 보강을 마치면서 여러 팀 사이에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에이스 박정아를 중심으로 주요 선수들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오면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게 될 지역 팬들에게 멋진 경기와 함께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정아/도로공사 공격수 : "하루 빨리 관중 분들이 들어오실 수 있도로 결정돼서, 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대회 성적과 여러 스타 선수들의 활약 속에 겨울 스포츠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여자 배구, 프로 배구 일정은 내년 4월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지난 여름,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은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었는데요,
그 선수들이 이제는 각자의 팀에서 활약할 프로 배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역 연고팀 도로공사는 올 시즌 높은 곳을 바라보며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하며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뤄낸 여자 배구.
그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 배구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경북 김천을 연고로 하는 도로공사의 올 시즌 목표는 우승, 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습니다.
[김종민/도로공사 배구단 감독 : "비시즌 기간에도 항상 체력 훈련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고 해왔고, 선수들이 거기에 대해 충분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경우 지난해 1, 2위 팀은 월드스타 김연경 등 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전력이 약해진 반면, 중하위권 팀들은 알찬 보강을 마치면서 여러 팀 사이에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에이스 박정아를 중심으로 주요 선수들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오면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게 될 지역 팬들에게 멋진 경기와 함께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정아/도로공사 공격수 : "하루 빨리 관중 분들이 들어오실 수 있도로 결정돼서, 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대회 성적과 여러 스타 선수들의 활약 속에 겨울 스포츠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여자 배구, 프로 배구 일정은 내년 4월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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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15 2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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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은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었는데요,
그 선수들이 이제는 각자의 팀에서 활약할 프로 배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역 연고팀 도로공사는 올 시즌 높은 곳을 바라보며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하며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뤄낸 여자 배구.
그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 배구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경북 김천을 연고로 하는 도로공사의 올 시즌 목표는 우승, 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습니다.
[김종민/도로공사 배구단 감독 : "비시즌 기간에도 항상 체력 훈련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고 해왔고, 선수들이 거기에 대해 충분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경우 지난해 1, 2위 팀은 월드스타 김연경 등 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전력이 약해진 반면, 중하위권 팀들은 알찬 보강을 마치면서 여러 팀 사이에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에이스 박정아를 중심으로 주요 선수들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오면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게 될 지역 팬들에게 멋진 경기와 함께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정아/도로공사 공격수 : "하루 빨리 관중 분들이 들어오실 수 있도로 결정돼서, 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대회 성적과 여러 스타 선수들의 활약 속에 겨울 스포츠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여자 배구, 프로 배구 일정은 내년 4월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지난 여름,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은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었는데요,
그 선수들이 이제는 각자의 팀에서 활약할 프로 배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역 연고팀 도로공사는 올 시즌 높은 곳을 바라보며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하며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뤄낸 여자 배구.
그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 배구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경북 김천을 연고로 하는 도로공사의 올 시즌 목표는 우승, 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습니다.
[김종민/도로공사 배구단 감독 : "비시즌 기간에도 항상 체력 훈련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고 해왔고, 선수들이 거기에 대해 충분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경우 지난해 1, 2위 팀은 월드스타 김연경 등 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전력이 약해진 반면, 중하위권 팀들은 알찬 보강을 마치면서 여러 팀 사이에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에이스 박정아를 중심으로 주요 선수들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오면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게 될 지역 팬들에게 멋진 경기와 함께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정아/도로공사 공격수 : "하루 빨리 관중 분들이 들어오실 수 있도로 결정돼서, 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대회 성적과 여러 스타 선수들의 활약 속에 겨울 스포츠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여자 배구, 프로 배구 일정은 내년 4월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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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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