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상한 부동산 거래 5년간 3천여 건 적발”
입력 2021.10.15 (21:54)
수정 2021.10.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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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오섭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부동산 거래 미신고와 편법 증여, 실거래가를 낮춰 신고하는 이른바 다운계약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3천 3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부동산 이상 거래 적발 건수는 2019년 642건, 지난해 446건을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637건으로 늘어나 연말까지 천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의 부동산 이상 거래 적발 건수는 2019년 642건, 지난해 446건을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637건으로 늘어나 연말까지 천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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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상한 부동산 거래 5년간 3천여 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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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21:53:59
- 수정2021-10-15 22:03:58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오섭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부동산 거래 미신고와 편법 증여, 실거래가를 낮춰 신고하는 이른바 다운계약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3천 3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부동산 이상 거래 적발 건수는 2019년 642건, 지난해 446건을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637건으로 늘어나 연말까지 천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의 부동산 이상 거래 적발 건수는 2019년 642건, 지난해 446건을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637건으로 늘어나 연말까지 천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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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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