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캠핑장 텐트 불…일가족 3명 화상
입력 2021.10.17 (21:33)
수정 2021.10.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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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태안군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텐트 안에 있던 39살 김 모 씨와 7살, 4살 자녀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안 설치한 휴대용 가스 난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텐트 안에 있던 39살 김 모 씨와 7살, 4살 자녀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안 설치한 휴대용 가스 난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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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캠핑장 텐트 불…일가족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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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7 21:33:21
- 수정2021-10-17 21:34:34

어젯밤 11시쯤, 태안군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텐트 안에 있던 39살 김 모 씨와 7살, 4살 자녀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안 설치한 휴대용 가스 난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텐트 안에 있던 39살 김 모 씨와 7살, 4살 자녀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안 설치한 휴대용 가스 난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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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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