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자진 사퇴’ 표명
입력 2021.10.18 (19:51)
수정 2021.10.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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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부터 의장직 사임과 소 취하를 골자로 조정을 권고받은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의장은 최근 군 의원들과 만나 25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가 끝나고 난 뒤 사퇴할 뜻을 밝혔으며, 의원들도 윤 의장의 제안에 동의해 조만간 법원에 조정 동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군의회는 집합 금지 명령 위반과 사퇴 번복에 따른 의원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지난 7월 의장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윤 의장은 최근 군 의원들과 만나 25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가 끝나고 난 뒤 사퇴할 뜻을 밝혔으며, 의원들도 윤 의장의 제안에 동의해 조만간 법원에 조정 동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군의회는 집합 금지 명령 위반과 사퇴 번복에 따른 의원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지난 7월 의장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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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자진 사퇴’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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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8 19:51:18
- 수정2021-10-18 19:54:20
법원으로부터 의장직 사임과 소 취하를 골자로 조정을 권고받은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의장은 최근 군 의원들과 만나 25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가 끝나고 난 뒤 사퇴할 뜻을 밝혔으며, 의원들도 윤 의장의 제안에 동의해 조만간 법원에 조정 동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군의회는 집합 금지 명령 위반과 사퇴 번복에 따른 의원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지난 7월 의장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윤 의장은 최근 군 의원들과 만나 25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가 끝나고 난 뒤 사퇴할 뜻을 밝혔으며, 의원들도 윤 의장의 제안에 동의해 조만간 법원에 조정 동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군의회는 집합 금지 명령 위반과 사퇴 번복에 따른 의원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지난 7월 의장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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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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