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내일 총파업…“공백 최소화”
입력 2021.10.19 (21:54)
수정 2021.10.19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이 피해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급식 부문은 학교별로 간편식이나 대체식을 준비하도록 하고, 돌봄 교실은 보호자에게 내일 하루,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안내했습니다.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학교 여건에 따라 장애 학생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근속수당 인상, 복리후생비 차별 해소 등을 촉구하면서 총파업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급식 부문은 학교별로 간편식이나 대체식을 준비하도록 하고, 돌봄 교실은 보호자에게 내일 하루,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안내했습니다.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학교 여건에 따라 장애 학생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근속수당 인상, 복리후생비 차별 해소 등을 촉구하면서 총파업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비정규직노조 내일 총파업…“공백 최소화”
-
- 입력 2021-10-19 21:54:12
- 수정2021-10-19 21:59:08
내일,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이 피해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급식 부문은 학교별로 간편식이나 대체식을 준비하도록 하고, 돌봄 교실은 보호자에게 내일 하루,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안내했습니다.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학교 여건에 따라 장애 학생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근속수당 인상, 복리후생비 차별 해소 등을 촉구하면서 총파업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급식 부문은 학교별로 간편식이나 대체식을 준비하도록 하고, 돌봄 교실은 보호자에게 내일 하루,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안내했습니다.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학교 여건에 따라 장애 학생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근속수당 인상, 복리후생비 차별 해소 등을 촉구하면서 총파업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