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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유류세 인하 검토, 다음주 중 조치 예상”
입력 2021.10.20 (12:14) 수정 2021.10.20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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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천7백 원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다음 주 중에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 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고유가 대책이 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에너지 가격 급등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유류세 인하를 짚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류세 인하는 이미 검토해왔지만, 확정되기 전 내용이 나갔을 경우 혼란이 있을 수 있어 내부적으로 검토했다"며, "다음 주 정도엔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이미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상태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도 리터당 1,730원을 넘었습니다.

홍 부총리는 유류세 인하 방식은 2018년과 같이 리터당 세금을 인하하는 방식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었던 2018년에도 11월부터 열 달 동안 유류세를 인하한 바 있습니다.

당시 유류세 인하 폭은 6개월간 역대 최고 수준인 15%였고, 이후 인하 폭을 7%로 축소해 4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인하율에 대해선 몇 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 홍남기 부총리 “유류세 인하 검토, 다음주 중 조치 예상”
    • 입력 2021-10-20 12:14:40
    • 수정2021-10-20 13:01:56
    뉴스 12
[앵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천7백 원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다음 주 중에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 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고유가 대책이 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에너지 가격 급등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유류세 인하를 짚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류세 인하는 이미 검토해왔지만, 확정되기 전 내용이 나갔을 경우 혼란이 있을 수 있어 내부적으로 검토했다"며, "다음 주 정도엔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이미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상태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도 리터당 1,730원을 넘었습니다.

홍 부총리는 유류세 인하 방식은 2018년과 같이 리터당 세금을 인하하는 방식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었던 2018년에도 11월부터 열 달 동안 유류세를 인하한 바 있습니다.

당시 유류세 인하 폭은 6개월간 역대 최고 수준인 15%였고, 이후 인하 폭을 7%로 축소해 4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인하율에 대해선 몇 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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