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 1·2호기 폐쇄 이후 고용불안 현실화”

입력 2021.10.22 (08:06) 수정 2021.10.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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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 1·2호기 폐쇄 뒤 1차 하청업체 직원 16명이 해고되는 등 고용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류호정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령화력 1·2호기가 폐쇄된 뒤 1차 하청업체 직원 185명 가운데 16명이 해고되고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고용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34년까지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28기를 폐쇄하는 만큼, 관련 근로자 2만 5천여 명에 대한 고용안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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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화력 1·2호기 폐쇄 이후 고용불안 현실화”
    • 입력 2021-10-22 08:06:38
    • 수정2021-10-22 08:27:14
    뉴스광장(대전)
보령화력 1·2호기 폐쇄 뒤 1차 하청업체 직원 16명이 해고되는 등 고용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류호정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령화력 1·2호기가 폐쇄된 뒤 1차 하청업체 직원 185명 가운데 16명이 해고되고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고용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34년까지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28기를 폐쇄하는 만큼, 관련 근로자 2만 5천여 명에 대한 고용안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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