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5명 신규 확진…내일 외국인 현장접종센터 운영

입력 2021.10.23 (21:33) 수정 2021.10.2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목욕탕에서 집단감염이 생기는 등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지난 21일 종사자가 처음으로 확진된 연제구 한 목욕탕에서 오늘 이용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해운대구 요양병원에서 1명, 연제구 또 다른 목욕탕에서 2명이 추가돼 각각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하경찰서 하단지구대 관련 가족 1명이 또 확진돼 지금까지 13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특히 부산시는 내일(24일)과 31일 이틀간, 사상구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미등록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 현장 접종을 시범 운영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35명 신규 확진…내일 외국인 현장접종센터 운영
    • 입력 2021-10-23 21:33:32
    • 수정2021-10-23 22:04:46
    뉴스9(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목욕탕에서 집단감염이 생기는 등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지난 21일 종사자가 처음으로 확진된 연제구 한 목욕탕에서 오늘 이용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해운대구 요양병원에서 1명, 연제구 또 다른 목욕탕에서 2명이 추가돼 각각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하경찰서 하단지구대 관련 가족 1명이 또 확진돼 지금까지 13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특히 부산시는 내일(24일)과 31일 이틀간, 사상구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미등록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 현장 접종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