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납품 학교 급식 수산물 35%가 수입산”
입력 2021.10.23 (21:36)
수정 2021.10.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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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수협중앙회가 지난 5년 동안 학교 급식으로 납품한 수산물의 35퍼센트가 수입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협을 통해 학교 급식에 납품한 수산물 비중은 전체의 6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내산 수산물의 80퍼센트를 수협 산지 위판장을 통해 유통하는 수협이, 수입산을 사다가 학교에 남품하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학교 급식의 국내산 비중을 높이는 등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수협을 통해 학교 급식에 납품한 수산물 비중은 전체의 6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내산 수산물의 80퍼센트를 수협 산지 위판장을 통해 유통하는 수협이, 수입산을 사다가 학교에 남품하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학교 급식의 국내산 비중을 높이는 등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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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 납품 학교 급식 수산물 35%가 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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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3 21:36:18
- 수정2021-10-23 21:48:21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수협중앙회가 지난 5년 동안 학교 급식으로 납품한 수산물의 35퍼센트가 수입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협을 통해 학교 급식에 납품한 수산물 비중은 전체의 6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내산 수산물의 80퍼센트를 수협 산지 위판장을 통해 유통하는 수협이, 수입산을 사다가 학교에 남품하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학교 급식의 국내산 비중을 높이는 등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수협을 통해 학교 급식에 납품한 수산물 비중은 전체의 6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내산 수산물의 80퍼센트를 수협 산지 위판장을 통해 유통하는 수협이, 수입산을 사다가 학교에 남품하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학교 급식의 국내산 비중을 높이는 등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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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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