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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등 2차 사전청약 접수시작…“10,102호 공급”
입력 2021.10.25 (19:27) 수정 2021.10.25 (19:40) 뉴스 7
[앵커]
남양주 왕숙과 인천 검단 등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모두 1만 가구를 모집하는데,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60%에서 8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오늘부터 시작된 수도권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
남양주 왕숙과 파주 운정, 성남 낙생 등 11개 지구에서 모두 10,102가구가 대상입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양가는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 등이 3억에서 4억 원이고,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2지구와 서울과 가까운 성남 지역은 4억에서 6억 원 정도입니다.
국토부는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60%에서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분양주택은 29일까지 닷새 동안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혼희망타운도 오는 29일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수가 진행됩니다.
수도권 거주자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급 유형과 신청 자격, 해당 지역 거주 여부 등에 따라 청약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합 접수가 원칙이며, 이번부터는 모바일 앱인 'LH 청약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서 사전 예약 방식의 현장 접수처도 운영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5일입니다.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다른 지역 사전청약에 신청할 수 없고, 본 청약까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영상편집:위강해
남양주 왕숙과 인천 검단 등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모두 1만 가구를 모집하는데,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60%에서 8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오늘부터 시작된 수도권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
남양주 왕숙과 파주 운정, 성남 낙생 등 11개 지구에서 모두 10,102가구가 대상입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양가는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 등이 3억에서 4억 원이고,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2지구와 서울과 가까운 성남 지역은 4억에서 6억 원 정도입니다.
국토부는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60%에서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분양주택은 29일까지 닷새 동안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혼희망타운도 오는 29일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수가 진행됩니다.
수도권 거주자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급 유형과 신청 자격, 해당 지역 거주 여부 등에 따라 청약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합 접수가 원칙이며, 이번부터는 모바일 앱인 'LH 청약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서 사전 예약 방식의 현장 접수처도 운영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5일입니다.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다른 지역 사전청약에 신청할 수 없고, 본 청약까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영상편집:위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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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25 19:40:30

[앵커]
남양주 왕숙과 인천 검단 등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모두 1만 가구를 모집하는데,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60%에서 8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오늘부터 시작된 수도권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
남양주 왕숙과 파주 운정, 성남 낙생 등 11개 지구에서 모두 10,102가구가 대상입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양가는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 등이 3억에서 4억 원이고,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2지구와 서울과 가까운 성남 지역은 4억에서 6억 원 정도입니다.
국토부는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60%에서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분양주택은 29일까지 닷새 동안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혼희망타운도 오는 29일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수가 진행됩니다.
수도권 거주자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급 유형과 신청 자격, 해당 지역 거주 여부 등에 따라 청약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합 접수가 원칙이며, 이번부터는 모바일 앱인 'LH 청약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서 사전 예약 방식의 현장 접수처도 운영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5일입니다.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다른 지역 사전청약에 신청할 수 없고, 본 청약까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영상편집:위강해
남양주 왕숙과 인천 검단 등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모두 1만 가구를 모집하는데,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60%에서 8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오늘부터 시작된 수도권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
남양주 왕숙과 파주 운정, 성남 낙생 등 11개 지구에서 모두 10,102가구가 대상입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양가는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 등이 3억에서 4억 원이고,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2지구와 서울과 가까운 성남 지역은 4억에서 6억 원 정도입니다.
국토부는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60%에서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분양주택은 29일까지 닷새 동안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혼희망타운도 오는 29일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수가 진행됩니다.
수도권 거주자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급 유형과 신청 자격, 해당 지역 거주 여부 등에 따라 청약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합 접수가 원칙이며, 이번부터는 모바일 앱인 'LH 청약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서 사전 예약 방식의 현장 접수처도 운영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5일입니다.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다른 지역 사전청약에 신청할 수 없고, 본 청약까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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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위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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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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