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특위 “익산 중앙동 일대 침수 원인은 인재”
입력 2021.10.25 (21:48)
수정 2021.10.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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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하수관 공사현장 자재가 폭우로 유실되면서 지난 7월 중앙동 일대가 물에 잠긴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더 많은 비가 내렸을 때도 중앙동은 침수되지 않았고, 이번 두 차례 침수에 따른 피해 양상이 같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업체는 첫 침수의 경우 자재가 하수관을 막았다는 증거가 없어 인재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더 많은 비가 내렸을 때도 중앙동은 침수되지 않았고, 이번 두 차례 침수에 따른 피해 양상이 같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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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특위 “익산 중앙동 일대 침수 원인은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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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21:48:16
- 수정2021-10-25 21:50:05
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하수관 공사현장 자재가 폭우로 유실되면서 지난 7월 중앙동 일대가 물에 잠긴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더 많은 비가 내렸을 때도 중앙동은 침수되지 않았고, 이번 두 차례 침수에 따른 피해 양상이 같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업체는 첫 침수의 경우 자재가 하수관을 막았다는 증거가 없어 인재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더 많은 비가 내렸을 때도 중앙동은 침수되지 않았고, 이번 두 차례 침수에 따른 피해 양상이 같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업체는 첫 침수의 경우 자재가 하수관을 막았다는 증거가 없어 인재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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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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