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투·개표 업무 동원 거부”

입력 2021.10.25 (22:00) 수정 2021.10.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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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때 지방공무원 강제 동원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국가·교육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일반 시민 모두 투·개표 업무를 할 수 있게 돼 있는데도, 지방공무원만 지나치게 동원하고 있고, 수당도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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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노조 “투·개표 업무 동원 거부”
    • 입력 2021-10-25 22:00:02
    • 수정2021-10-25 22:06:54
    뉴스9(창원)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때 지방공무원 강제 동원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국가·교육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일반 시민 모두 투·개표 업무를 할 수 있게 돼 있는데도, 지방공무원만 지나치게 동원하고 있고, 수당도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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