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옥정호 관광 개발 박차…전북연구원 손잡아

입력 2021.10.27 (07:39) 수정 2021.10.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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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이 옥정호를 활용한 생태 관광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2백여 종의 토종 종자를 발굴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전북연구원과 옥정호 개발을 위한 중장기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책 간담회를 하고 옥정호 치유복합공간 조성 사업을 내년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시키고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비를 조기에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옥정호 수변공원과 출렁다리, 집라인 공사 등은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낙현/임실군 옥정호힐링과장 : "옥정호 친환경 개발을 통해 임실치즈와 반려동물과 함께 종합 관광지로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주군은 농업적 이용 가치가 높은 토종 종자를 발굴했습니다.

발굴한 종자는 무주 토종마늘과 울콩, 한삼수수, 돌배나무 등 2백여 종입니다.

무주군은 지역 적응력과 병충해에 강한 토종 종자는 증식 보급해 생산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김영종/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 "농업적 이용 가치가 높은 종자를 선별하여 증식 및 보급이 가능하도록 실증재배를 실시하고 안전한 토종 먹거리 개발에도 힘쓰겠습니다."]

남원시가 설립한 코스메틱 비즈센터가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입주 기업 모집에 나섰습니다.

모집 기업은 화장품 제조와 책임 판매 등 화장품 전문기업 36곳입니다.

남원 코스메틱 비즈센터는 2백68억 원이 투입돼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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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옥정호 관광 개발 박차…전북연구원 손잡아
    • 입력 2021-10-27 07:39:21
    • 수정2021-10-27 08:38:16
    뉴스광장(전주)
[앵커]

임실군이 옥정호를 활용한 생태 관광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2백여 종의 토종 종자를 발굴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전북연구원과 옥정호 개발을 위한 중장기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책 간담회를 하고 옥정호 치유복합공간 조성 사업을 내년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시키고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비를 조기에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옥정호 수변공원과 출렁다리, 집라인 공사 등은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낙현/임실군 옥정호힐링과장 : "옥정호 친환경 개발을 통해 임실치즈와 반려동물과 함께 종합 관광지로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주군은 농업적 이용 가치가 높은 토종 종자를 발굴했습니다.

발굴한 종자는 무주 토종마늘과 울콩, 한삼수수, 돌배나무 등 2백여 종입니다.

무주군은 지역 적응력과 병충해에 강한 토종 종자는 증식 보급해 생산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김영종/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 "농업적 이용 가치가 높은 종자를 선별하여 증식 및 보급이 가능하도록 실증재배를 실시하고 안전한 토종 먹거리 개발에도 힘쓰겠습니다."]

남원시가 설립한 코스메틱 비즈센터가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입주 기업 모집에 나섰습니다.

모집 기업은 화장품 제조와 책임 판매 등 화장품 전문기업 36곳입니다.

남원 코스메틱 비즈센터는 2백68억 원이 투입돼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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