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울산항 물동량 1.5%↑…주요 항만 중 가장 낮아
입력 2021.10.30 (23:03)
수정 2021.10.30 (2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항의 올해 3분기 물동량이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4천 55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전국 주요 항만의 평균 물동량 증가율 8.6%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전국 항만 가운데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9.5%로 가장 높았고 인천항 7.5%, 광양항 6.7% 등으로 울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4천 55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전국 주요 항만의 평균 물동량 증가율 8.6%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전국 항만 가운데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9.5%로 가장 높았고 인천항 7.5%, 광양항 6.7% 등으로 울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분기 울산항 물동량 1.5%↑…주요 항만 중 가장 낮아
-
- 입력 2021-10-30 23:03:23
- 수정2021-10-30 23:14:42
울산항의 올해 3분기 물동량이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4천 55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전국 주요 항만의 평균 물동량 증가율 8.6%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전국 항만 가운데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9.5%로 가장 높았고 인천항 7.5%, 광양항 6.7% 등으로 울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4천 55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전국 주요 항만의 평균 물동량 증가율 8.6%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전국 항만 가운데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9.5%로 가장 높았고 인천항 7.5%, 광양항 6.7% 등으로 울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