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양어선 첫 집단감염…부산 55명 확진
입력 2021.11.01 (19:28)
수정 2021.1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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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양어선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동원산업은 지난달 25일 남태평양 해역에서 운항중인 원양어선 '오션마스터호'의 선원 25명 가운데 7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어선을 부산항으로 귀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첫 날, 부산에서는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상구 종교시설에서 관련 확진자가 2명 나와 새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남구 고등학교와 강서구 초등학교 등에서 관련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부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4.5%입니다.
동원산업은 지난달 25일 남태평양 해역에서 운항중인 원양어선 '오션마스터호'의 선원 25명 가운데 7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어선을 부산항으로 귀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첫 날, 부산에서는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상구 종교시설에서 관련 확진자가 2명 나와 새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남구 고등학교와 강서구 초등학교 등에서 관련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부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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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원양어선 첫 집단감염…부산 5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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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1 19:28:24
- 수정2021-11-01 19:56:50
국내 원양어선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동원산업은 지난달 25일 남태평양 해역에서 운항중인 원양어선 '오션마스터호'의 선원 25명 가운데 7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어선을 부산항으로 귀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첫 날, 부산에서는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상구 종교시설에서 관련 확진자가 2명 나와 새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남구 고등학교와 강서구 초등학교 등에서 관련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부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4.5%입니다.
동원산업은 지난달 25일 남태평양 해역에서 운항중인 원양어선 '오션마스터호'의 선원 25명 가운데 7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어선을 부산항으로 귀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첫 날, 부산에서는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상구 종교시설에서 관련 확진자가 2명 나와 새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남구 고등학교와 강서구 초등학교 등에서 관련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부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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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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