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5·18 최초 희생자 이세종 열사 유적 보존 해법은?

입력 2021.11.01 (19:40) 수정 2021.11.01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80년 5.18 최초 희생자로 알려진 이세종 열사와 군부독재에 맞섰던 전북 지역 학생들의 민주화 투쟁 역사가 담긴 곳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전북대학교는 낡은 학생회관을 허물고 2024년에 학생타운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이에 '이세종 열사 유적 보존 대책위'와 전북대는 5.18 유적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회관 철거 전 학생회관에 대한 자료 및 이세종 열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학생자치 타운 건물에 이세종 열사의 이름이 들어가게 하는 등 합의안을 만들었습니다.

"장소는 기억을 담는 그릇이다"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K] 5·18 최초 희생자 이세종 열사 유적 보존 해법은?
    • 입력 2021-11-01 19:40:16
    • 수정2021-11-01 19:50:14
    뉴스7(전주)
1980년 5.18 최초 희생자로 알려진 이세종 열사와 군부독재에 맞섰던 전북 지역 학생들의 민주화 투쟁 역사가 담긴 곳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전북대학교는 낡은 학생회관을 허물고 2024년에 학생타운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이에 '이세종 열사 유적 보존 대책위'와 전북대는 5.18 유적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회관 철거 전 학생회관에 대한 자료 및 이세종 열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학생자치 타운 건물에 이세종 열사의 이름이 들어가게 하는 등 합의안을 만들었습니다.

"장소는 기억을 담는 그릇이다"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