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튜브 관련 비위 일부 사실로 확인
입력 2021.11.02 (09:50)
수정 2021.1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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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변인실 유튜브 영상 제작과 관련해 금품수수 등 비리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유튜브 담당 공무원이 관련자에게 120여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은 것이 확인돼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영상 홍보물 제작과 관련해 대변인실 등 3개 부서에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26건을 3개 업체와 집중적으로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나 직원 3명을 문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유튜브 담당 공무원이 관련자에게 120여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은 것이 확인돼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영상 홍보물 제작과 관련해 대변인실 등 3개 부서에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26건을 3개 업체와 집중적으로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나 직원 3명을 문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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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유튜브 관련 비위 일부 사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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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09:50:08
- 수정2021-11-02 10:53:22
전라남도 대변인실 유튜브 영상 제작과 관련해 금품수수 등 비리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유튜브 담당 공무원이 관련자에게 120여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은 것이 확인돼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영상 홍보물 제작과 관련해 대변인실 등 3개 부서에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26건을 3개 업체와 집중적으로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나 직원 3명을 문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유튜브 담당 공무원이 관련자에게 120여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은 것이 확인돼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영상 홍보물 제작과 관련해 대변인실 등 3개 부서에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26건을 3개 업체와 집중적으로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나 직원 3명을 문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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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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