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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개인택시, 자율부제 돌입…“친환경 택시 3부제 면제 반발”
입력 2021.11.02 (10:35) 수정 2021.11.02 (10:42) 930뉴스(춘천)
전기차 등 친환경 택시만 택시 3부제를 면제해주는 정부 정책에 반발해 춘천의 택시 100여 대가 어제(1일)부터 자율부제 운행에 나섰습니다.
개인택시 춘천시지부는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현행 택시 3부제를 없애달하고 요구하며 자율부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택시지부는 “국토교통부의 훈령을 보면, 전기나 수소차 택시만 부제의 규제를 받지 않고 매일 운행할 수 있게 돼 있다보니, LPG를 연료로 쓰는 택시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인택시 춘천시지부는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현행 택시 3부제를 없애달하고 요구하며 자율부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택시지부는 “국토교통부의 훈령을 보면, 전기나 수소차 택시만 부제의 규제를 받지 않고 매일 운행할 수 있게 돼 있다보니, LPG를 연료로 쓰는 택시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춘천 개인택시, 자율부제 돌입…“친환경 택시 3부제 면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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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10:35:50
- 수정2021-11-02 10:42:03

전기차 등 친환경 택시만 택시 3부제를 면제해주는 정부 정책에 반발해 춘천의 택시 100여 대가 어제(1일)부터 자율부제 운행에 나섰습니다.
개인택시 춘천시지부는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현행 택시 3부제를 없애달하고 요구하며 자율부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택시지부는 “국토교통부의 훈령을 보면, 전기나 수소차 택시만 부제의 규제를 받지 않고 매일 운행할 수 있게 돼 있다보니, LPG를 연료로 쓰는 택시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인택시 춘천시지부는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현행 택시 3부제를 없애달하고 요구하며 자율부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택시지부는 “국토교통부의 훈령을 보면, 전기나 수소차 택시만 부제의 규제를 받지 않고 매일 운행할 수 있게 돼 있다보니, LPG를 연료로 쓰는 택시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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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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