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어선·낚싯배 안전사고 예방 합동 점검

입력 2021.11.03 (09:58) 수정 2021.1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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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 시‧군, 해경 등은 가을과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산과 고창, 부안의 어선과 낚싯배 백여 척을 대상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기관과 전기 설비, 소화기와 구명장비 비치 여부, 출항 전 안전과 비상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연근해 어선에 무상으로 보급한 화재탐지 경보 장치의 설치와 작동 여부와 함께 기상 악화에 대비한 위치 발신 장치와 통신 설비도 점검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넘어짐과 끼임, 추락 등 소형어선 내 사망사고 주요 원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도 살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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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지자체, 어선·낚싯배 안전사고 예방 합동 점검
    • 입력 2021-11-03 09:58:40
    • 수정2021-11-03 10:55:50
    930뉴스(전주)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 시‧군, 해경 등은 가을과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산과 고창, 부안의 어선과 낚싯배 백여 척을 대상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기관과 전기 설비, 소화기와 구명장비 비치 여부, 출항 전 안전과 비상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연근해 어선에 무상으로 보급한 화재탐지 경보 장치의 설치와 작동 여부와 함께 기상 악화에 대비한 위치 발신 장치와 통신 설비도 점검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넘어짐과 끼임, 추락 등 소형어선 내 사망사고 주요 원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도 살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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