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돈장 불…4명 화상·4억여 원 피해
입력 2021.11.04 (19:51)
수정 2021.11.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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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정읍시 덕천면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노동자 등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돈사 18 동 가운데 석 동이 타고 돼지 5천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노동자 등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돈사 18 동 가운데 석 동이 타고 돼지 5천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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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양돈장 불…4명 화상·4억여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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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19:51:10
- 수정2021-11-04 1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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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정읍시 덕천면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노동자 등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돈사 18 동 가운데 석 동이 타고 돼지 5천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노동자 등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돈사 18 동 가운데 석 동이 타고 돼지 5천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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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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