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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청주)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

입력 2021.11.04 (21:48) 수정 2021.11.04 (21:52)

“학생 안전 위협”…‘모듈러 교실’ 도입 반발

배달·수송에 방제까지…드론 자격증 ‘인기’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 배출 0을 목표로 하는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이 오늘,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참여 학교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련 환경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실천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생태적인 학교 운영과 탄소중립 계획 세우기, 자원 순환 등에 대한 연수를 운영하고, 관련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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