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영수 전 특검 인척’ 분양대행업체 대표 소환 조사

입력 2021.11.09 (19:17) 수정 2021.11.09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100억 원을 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검찰 출석 전, 김 씨에게 100억 원을 받아 토목건설업체 대표에게 건넨 이유를 묻는 취재진에게 "지난 조사에서 다 소명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박영수 전 특검 인척’ 분양대행업체 대표 소환 조사
    • 입력 2021-11-09 19:17:42
    • 수정2021-11-09 19:33:13
    뉴스7(전주)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100억 원을 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검찰 출석 전, 김 씨에게 100억 원을 받아 토목건설업체 대표에게 건넨 이유를 묻는 취재진에게 "지난 조사에서 다 소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