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김동찬 “광주 사립고 기간제 교원 비율 전국 최고” 외
입력 2021.11.10 (19:26)
수정 2021.11.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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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사립고의 기간제 교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동찬 광주시의원은 광주 지역 사립고의 기간제 교원 비율이 47%로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20%를 크게 웃돌아 전문적인 진로, 진학교육 등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첨단3지구 사업, 30억 절감 위해 대행업체 특혜”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 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서구청 “직원이 예산 부적절 사용 의혹 감사”
광주 서구는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7급 공무원 A씨가 최근 1년간 동 예산을 식비로 쓰는 등 예산 천만 원가량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공무원은 일부 금액을 다시 돌려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찬 광주시의원은 광주 지역 사립고의 기간제 교원 비율이 47%로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20%를 크게 웃돌아 전문적인 진로, 진학교육 등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첨단3지구 사업, 30억 절감 위해 대행업체 특혜”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 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서구청 “직원이 예산 부적절 사용 의혹 감사”
광주 서구는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7급 공무원 A씨가 최근 1년간 동 예산을 식비로 쓰는 등 예산 천만 원가량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공무원은 일부 금액을 다시 돌려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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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10 20:05:41
광주 지역 사립고의 기간제 교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동찬 광주시의원은 광주 지역 사립고의 기간제 교원 비율이 47%로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20%를 크게 웃돌아 전문적인 진로, 진학교육 등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첨단3지구 사업, 30억 절감 위해 대행업체 특혜”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 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서구청 “직원이 예산 부적절 사용 의혹 감사”
광주 서구는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7급 공무원 A씨가 최근 1년간 동 예산을 식비로 쓰는 등 예산 천만 원가량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공무원은 일부 금액을 다시 돌려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찬 광주시의원은 광주 지역 사립고의 기간제 교원 비율이 47%로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20%를 크게 웃돌아 전문적인 진로, 진학교육 등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첨단3지구 사업, 30억 절감 위해 대행업체 특혜”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 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서구청 “직원이 예산 부적절 사용 의혹 감사”
광주 서구는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7급 공무원 A씨가 최근 1년간 동 예산을 식비로 쓰는 등 예산 천만 원가량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공무원은 일부 금액을 다시 돌려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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