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교육청, 내년 본예산 3조 1,820억 원 편성…“교육 회복 중점” 외
입력 2021.11.10 (19:38)
수정 2021.11.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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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3조 1,8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15.8%인 4,334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사업과 예산은 충북 교육 회복 지원 사업에 1,082억 원, 미래 인재 육성 622억 원, 기초 학력 향상 등 학습 안전망 구축 182억 원, 학교 방역 136억 원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 출범…5년간 7,500억 원 투입
먹거리 정책 결정과 발굴, 자문을 맡는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내년부터 5년 동안 43개 사업에 예산 7천5백억 원을 투입하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 ‘그린수소 특구’ 활성화 업무 협약
충청북도와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한화와 현대로템 등 13개 기관·기업이 오늘 청주의 한 호텔에서 그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봉방동과 대소원면 일대 지정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조기 조성과 바이오 가스 기반 고품질 수소 생산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특구 지정으로 2033년까지 매출 2,606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뿐만 아니라 251만 2천 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에어로폴리스 이주자 택지 문제 빨리 해결해야”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 위원들이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이주자 택지 조성 문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산경위 위원들은 오늘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년 넘게 사업 예정지 원주민들의 이주자 택지 문제가 답보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형식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대한 빨리 해결책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15.8%인 4,334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사업과 예산은 충북 교육 회복 지원 사업에 1,082억 원, 미래 인재 육성 622억 원, 기초 학력 향상 등 학습 안전망 구축 182억 원, 학교 방역 136억 원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 출범…5년간 7,500억 원 투입
먹거리 정책 결정과 발굴, 자문을 맡는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내년부터 5년 동안 43개 사업에 예산 7천5백억 원을 투입하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 ‘그린수소 특구’ 활성화 업무 협약
충청북도와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한화와 현대로템 등 13개 기관·기업이 오늘 청주의 한 호텔에서 그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봉방동과 대소원면 일대 지정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조기 조성과 바이오 가스 기반 고품질 수소 생산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특구 지정으로 2033년까지 매출 2,606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뿐만 아니라 251만 2천 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에어로폴리스 이주자 택지 문제 빨리 해결해야”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 위원들이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이주자 택지 조성 문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산경위 위원들은 오늘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년 넘게 사업 예정지 원주민들의 이주자 택지 문제가 답보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형식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대한 빨리 해결책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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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충북교육청, 내년 본예산 3조 1,820억 원 편성…“교육 회복 중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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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19:38:01
- 수정2021-11-10 20:01:58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3조 1,8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15.8%인 4,334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사업과 예산은 충북 교육 회복 지원 사업에 1,082억 원, 미래 인재 육성 622억 원, 기초 학력 향상 등 학습 안전망 구축 182억 원, 학교 방역 136억 원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 출범…5년간 7,500억 원 투입
먹거리 정책 결정과 발굴, 자문을 맡는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내년부터 5년 동안 43개 사업에 예산 7천5백억 원을 투입하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 ‘그린수소 특구’ 활성화 업무 협약
충청북도와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한화와 현대로템 등 13개 기관·기업이 오늘 청주의 한 호텔에서 그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봉방동과 대소원면 일대 지정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조기 조성과 바이오 가스 기반 고품질 수소 생산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특구 지정으로 2033년까지 매출 2,606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뿐만 아니라 251만 2천 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에어로폴리스 이주자 택지 문제 빨리 해결해야”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 위원들이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이주자 택지 조성 문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산경위 위원들은 오늘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년 넘게 사업 예정지 원주민들의 이주자 택지 문제가 답보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형식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대한 빨리 해결책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15.8%인 4,334억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사업과 예산은 충북 교육 회복 지원 사업에 1,082억 원, 미래 인재 육성 622억 원, 기초 학력 향상 등 학습 안전망 구축 182억 원, 학교 방역 136억 원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 출범…5년간 7,500억 원 투입
먹거리 정책 결정과 발굴, 자문을 맡는 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내년부터 5년 동안 43개 사업에 예산 7천5백억 원을 투입하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 ‘그린수소 특구’ 활성화 업무 협약
충청북도와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한화와 현대로템 등 13개 기관·기업이 오늘 청주의 한 호텔에서 그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들은 충주시 봉방동과 대소원면 일대 지정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조기 조성과 바이오 가스 기반 고품질 수소 생산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특구 지정으로 2033년까지 매출 2,606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뿐만 아니라 251만 2천 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에어로폴리스 이주자 택지 문제 빨리 해결해야”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 위원들이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이주자 택지 조성 문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산경위 위원들은 오늘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년 넘게 사업 예정지 원주민들의 이주자 택지 문제가 답보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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