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지원금·손실보상, 결코 쉽지 않다”

입력 2021.11.11 (19:22) 수정 2021.11.11 (1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여야의 재난지원과 손실보상 관련 공약에 대해 재정을 맡은 입장에서는 결코 쉽지 않다며 모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0조와 25조, 그리고 50조 지원금이나 손실보상과 관련해 점검과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가 언급한 10조 원은 민주당의 전국민 방역지원금 재원이고, 25조 원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원, 50조 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발언을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남기 “지원금·손실보상, 결코 쉽지 않다”
    • 입력 2021-11-11 19:22:56
    • 수정2021-11-11 19:27:39
    뉴스7(전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여야의 재난지원과 손실보상 관련 공약에 대해 재정을 맡은 입장에서는 결코 쉽지 않다며 모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0조와 25조, 그리고 50조 지원금이나 손실보상과 관련해 점검과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가 언급한 10조 원은 민주당의 전국민 방역지원금 재원이고, 25조 원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원, 50조 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발언을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