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최종전 우승…박민지 3관왕 송가은 신인왕

입력 2021.11.14 (21:38) 수정 2021.11.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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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컵은 유해란이 차지한 가운데 개인타이틀 주인공도 가려졌습니다.

유해란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시즌 마지막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합니다.

앞선 3차례 모두 섬에서 우승했는데 이번엔 내륙코스에서 첫 우승을 맛보며 통산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시즌 6승을 거둔 박민지가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까지 3관왕에 올랐고 송가은이 신인왕, 장하나가 최저타수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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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란 최종전 우승…박민지 3관왕 송가은 신인왕
    • 입력 2021-11-14 21:37:59
    • 수정2021-11-14 2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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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컵은 유해란이 차지한 가운데 개인타이틀 주인공도 가려졌습니다.

유해란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시즌 마지막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합니다.

앞선 3차례 모두 섬에서 우승했는데 이번엔 내륙코스에서 첫 우승을 맛보며 통산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시즌 6승을 거둔 박민지가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까지 3관왕에 올랐고 송가은이 신인왕, 장하나가 최저타수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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