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모병제 공약 “전문 병사에게 월 3백만 원”

입력 2021.11.15 (21:19) 수정 2021.11.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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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030년대부터 전면적인 모병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모병제를 전면 도입할 때까지는 1년간 복무하는 징집병과 4년 복무하는 전문병사를 혼합하고, 전문병사에게는 초봉 300만 원의 월급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또 예비군도 현재 200만 명에서 50만 명 규모의 직업 예비군제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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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모병제 공약 “전문 병사에게 월 3백만 원”
    • 입력 2021-11-15 21:19:20
    • 수정2021-11-15 2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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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030년대부터 전면적인 모병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모병제를 전면 도입할 때까지는 1년간 복무하는 징집병과 4년 복무하는 전문병사를 혼합하고, 전문병사에게는 초봉 300만 원의 월급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또 예비군도 현재 200만 명에서 50만 명 규모의 직업 예비군제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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