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GREEN지구] 착한 소비 어떻게?

[앵커]

생활 속의 환경 보호 방법을 고민해보는 내가그린지구 시간입니다.

위드 코로나 속에 소비 심리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소비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도 있는데요,

오늘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시작된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용석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참 생소한데요,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앵커]

신용카드 자르기와 같은 퍼포먼스는 조금 과격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건전하고 의식있는 소비를 위한 지침을 만들어서 배포한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최근 소비자들이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들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ESG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녹색소비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소비한다는 건가요?

[앵커]

알맹이만 구입하는 알맹상점이 어떤 가게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앵커]

사무처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