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굿모닝, 문인수’ 展

입력 2021.11.18 (19:34) 수정 2021.11.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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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정시의 대가 문인수 시인이 지난 6월 2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에 자리를 잡고 시를 써온 시인은 우리 시대 약자들의 삶을 대변하고 노래한 시집 열한 권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다.

대구 문학의 깊이를 보여준 고 문인수 시인, 대구문학관에서 마련한 회고전, '굿모닝, 문인수'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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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현장] ‘굿모닝, 문인수’ 展
    • 입력 2021-11-18 19:34:24
    • 수정2021-11-18 19:54:05
    뉴스7(대구)
한국 서정시의 대가 문인수 시인이 지난 6월 2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에 자리를 잡고 시를 써온 시인은 우리 시대 약자들의 삶을 대변하고 노래한 시집 열한 권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다.

대구 문학의 깊이를 보여준 고 문인수 시인, 대구문학관에서 마련한 회고전, '굿모닝, 문인수'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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