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우나 관련 확산 지속…대전·세종·충남 98명 추가 확진
입력 2021.11.18 (21:54)
수정 2021.11.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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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36명, 세종 10명, 충남 52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교회 교인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성구 사우나발 연쇄감염으로 병원 직원의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경남 창원 확진자와 만난 20대 친구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고교 야구부 연쇄감염으로 1명이 확진됐고,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어제(17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충남도민 가운데 168만 7천648명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마쳐 접종율 80.1%로 전국 평균 78.4%를 웃돌았습니다.
대전 36명, 세종 10명, 충남 52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교회 교인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성구 사우나발 연쇄감염으로 병원 직원의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경남 창원 확진자와 만난 20대 친구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고교 야구부 연쇄감염으로 1명이 확진됐고,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어제(17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충남도민 가운데 168만 7천648명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마쳐 접종율 80.1%로 전국 평균 78.4%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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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우나 관련 확산 지속…대전·세종·충남 98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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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21:54:57
- 수정2021-11-18 22:10:36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36명, 세종 10명, 충남 52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교회 교인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성구 사우나발 연쇄감염으로 병원 직원의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경남 창원 확진자와 만난 20대 친구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고교 야구부 연쇄감염으로 1명이 확진됐고,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어제(17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충남도민 가운데 168만 7천648명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마쳐 접종율 80.1%로 전국 평균 78.4%를 웃돌았습니다.
대전 36명, 세종 10명, 충남 52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교회 교인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성구 사우나발 연쇄감염으로 병원 직원의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경남 창원 확진자와 만난 20대 친구 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고교 야구부 연쇄감염으로 1명이 확진됐고,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어제(17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충남도민 가운데 168만 7천648명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마쳐 접종율 80.1%로 전국 평균 78.4%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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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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