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군납 농민들, 내일 상경 집회…경쟁입찰 철회 촉구
입력 2021.11.18 (21:56)
수정 2021.11.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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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군납 농민 90여 명이 내일(19일) 청와대와 국방부 앞에서 상경 집회와 삭발식을 열고, 국방부의 군납 경쟁입찰제도 철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농민들은 군납 제도가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뀌면, 유통 대기업이나 외국의 식재료가 군납을 독점해 접경지역 농업이 타격을 받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군납 제도가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뀌면, 유통 대기업이나 외국의 식재료가 군납을 독점해 접경지역 농업이 타격을 받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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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군납 농민들, 내일 상경 집회…경쟁입찰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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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21:56:50
- 수정2021-11-18 21:58:34
화천의 군납 농민 90여 명이 내일(19일) 청와대와 국방부 앞에서 상경 집회와 삭발식을 열고, 국방부의 군납 경쟁입찰제도 철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농민들은 군납 제도가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뀌면, 유통 대기업이나 외국의 식재료가 군납을 독점해 접경지역 농업이 타격을 받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군납 제도가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뀌면, 유통 대기업이나 외국의 식재료가 군납을 독점해 접경지역 농업이 타격을 받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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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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