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섬진강 수해민…신속한 국비 보상 재촉구
입력 2021.11.19 (10:04)
수정 2021.11.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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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해 8월 섬진강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국비 보상을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 경상남도 등과 공동 건의문을 통해 피해가 발생한 지 1년 3개월이 넘도록 수해민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국비 보상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섬진강댐과 대청댐 등 방류로 인해 모두 8천 4백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했고 전남에서는 구례와 곡성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명의 수재민과 2천35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 경상남도 등과 공동 건의문을 통해 피해가 발생한 지 1년 3개월이 넘도록 수해민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국비 보상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섬진강댐과 대청댐 등 방류로 인해 모두 8천 4백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했고 전남에서는 구례와 곡성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명의 수재민과 2천35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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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섬진강 수해민…신속한 국비 보상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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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9 10:04:52
- 수정2021-11-19 10:41:04
전라남도가 지난해 8월 섬진강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국비 보상을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 경상남도 등과 공동 건의문을 통해 피해가 발생한 지 1년 3개월이 넘도록 수해민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국비 보상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섬진강댐과 대청댐 등 방류로 인해 모두 8천 4백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했고 전남에서는 구례와 곡성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명의 수재민과 2천35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 경상남도 등과 공동 건의문을 통해 피해가 발생한 지 1년 3개월이 넘도록 수해민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국비 보상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섬진강댐과 대청댐 등 방류로 인해 모두 8천 4백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했고 전남에서는 구례와 곡성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명의 수재민과 2천35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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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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