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 증가 속 산지 가격 한 달 만에 6% 하락
입력 2021.11.19 (21:55)
수정 2021.11.1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1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산지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5일 기준 80kg 한 가마에 22만7천2백원이던 쌀 산지 가격이 한 달 만인 이번 달 5일에는 6% 하락한 21만4천6백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 의원은 "쌀값 하락이 예견되면서 시장격리 요구를 지속해서 제기해왔지만,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서 양곡관리법에 따라 쌀 시장 격리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5일 기준 80kg 한 가마에 22만7천2백원이던 쌀 산지 가격이 한 달 만인 이번 달 5일에는 6% 하락한 21만4천6백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 의원은 "쌀값 하락이 예견되면서 시장격리 요구를 지속해서 제기해왔지만,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서 양곡관리법에 따라 쌀 시장 격리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쌀 생산량 증가 속 산지 가격 한 달 만에 6% 하락
-
- 입력 2021-11-19 21:55:56
- 수정2021-11-19 22:01:58
올해 쌀 생산량이 1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산지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5일 기준 80kg 한 가마에 22만7천2백원이던 쌀 산지 가격이 한 달 만인 이번 달 5일에는 6% 하락한 21만4천6백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 의원은 "쌀값 하락이 예견되면서 시장격리 요구를 지속해서 제기해왔지만,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서 양곡관리법에 따라 쌀 시장 격리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5일 기준 80kg 한 가마에 22만7천2백원이던 쌀 산지 가격이 한 달 만인 이번 달 5일에는 6% 하락한 21만4천6백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 의원은 "쌀값 하락이 예견되면서 시장격리 요구를 지속해서 제기해왔지만,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서 양곡관리법에 따라 쌀 시장 격리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