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여경 문제 아닌 경찰 기본 자세 문제” 질타
입력 2021.11.22 (17:11)
수정 2021.11.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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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인천 흉기 난동 사건에서 경찰의 부실대응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경찰을 질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는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인천에서는 한 거주자가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여경이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한 일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는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인천에서는 한 거주자가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여경이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한 일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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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여경 문제 아닌 경찰 기본 자세 문제”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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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17:11:11
- 수정2021-11-22 17:16:11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 흉기 난동 사건에서 경찰의 부실대응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경찰을 질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는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인천에서는 한 거주자가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여경이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한 일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는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인천에서는 한 거주자가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여경이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한 일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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