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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 돌진…수십명 사상
입력 2021.11.23 (00:02) 수정 2021.11.23 (00:08)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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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인파로 차량이 돌진해 적어도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에도 바리케이드를 뚫고 인파에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분홍색 옷을 입고 춤추는 아이 옆으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가고, 뒤에서 오던 붉은색 승합차가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승합차는 곧바로 행진 대열로 돌진해 사람들을 들이받습니다.

[안젤라 오보일/ 목격자 : "비명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보니 차량이 와서 악단을 들이받았어요. 사람들이 비명지르며 자기 아이들의 이름을 외쳤어요."]

이번 사건으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12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렬을 이룬 인파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추수감사절 직전에 열리는 행사에 참여했다 변을 당했습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에 있던 경찰은 돌진 차량을 세우려 총격을 가하기도 했지만, 이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대니얼 톰슨/워키쇼 경찰서장 : "차량을 막기 위해서 경찰관이 용의자에게 총을 쐈습니다. 차량이 바리케이드를 뚫고 가서 경찰관들이 막으려고 총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붙잡고 차량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용의자의 신상과 범행 동기, 테러와의 연관성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자료조사:김다형
  • 미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 돌진…수십명 사상
    • 입력 2021-11-23 00:02:52
    • 수정2021-11-23 0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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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인파로 차량이 돌진해 적어도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에도 바리케이드를 뚫고 인파에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분홍색 옷을 입고 춤추는 아이 옆으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가고, 뒤에서 오던 붉은색 승합차가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승합차는 곧바로 행진 대열로 돌진해 사람들을 들이받습니다.

[안젤라 오보일/ 목격자 : "비명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보니 차량이 와서 악단을 들이받았어요. 사람들이 비명지르며 자기 아이들의 이름을 외쳤어요."]

이번 사건으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12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렬을 이룬 인파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추수감사절 직전에 열리는 행사에 참여했다 변을 당했습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에 있던 경찰은 돌진 차량을 세우려 총격을 가하기도 했지만, 이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대니얼 톰슨/워키쇼 경찰서장 : "차량을 막기 위해서 경찰관이 용의자에게 총을 쐈습니다. 차량이 바리케이드를 뚫고 가서 경찰관들이 막으려고 총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붙잡고 차량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용의자의 신상과 범행 동기, 테러와의 연관성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자료조사:김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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