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목줄 매지 않은 개 방치 견주 처벌 검토
입력 2021.11.23 (10:33)
수정 2021.1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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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주택가에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이 돌아다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60대 남성이 키우던 개 9마리 중 목줄을 매지 않고 버려둔 개 6마리를 포획했지만, 남성이 소유권을 포기해 구청에 개들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인 남성에 대한 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60대 남성이 키우던 개 9마리 중 목줄을 매지 않고 버려둔 개 6마리를 포획했지만, 남성이 소유권을 포기해 구청에 개들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인 남성에 대한 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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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목줄 매지 않은 개 방치 견주 처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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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0:33:28
- 수정2021-11-23 11:17:31
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주택가에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이 돌아다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60대 남성이 키우던 개 9마리 중 목줄을 매지 않고 버려둔 개 6마리를 포획했지만, 남성이 소유권을 포기해 구청에 개들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인 남성에 대한 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60대 남성이 키우던 개 9마리 중 목줄을 매지 않고 버려둔 개 6마리를 포획했지만, 남성이 소유권을 포기해 구청에 개들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인 남성에 대한 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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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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