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군사 반란 주역 전두환 씨 사망
군사 반란으로 집권한 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하고 대통령 자리에 오른 전두환 씨가 오늘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올해 90살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내란·학살 주범 사과도 없었다”…국가장 없을 듯
전두환 씨 사망에 대해 민주당과 정의당에서는 내란과 학살 사건 주범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사과도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장례는 전직 국가원수 예우를 받지 못한 채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디지털 영토 확장”…윤, 선대위 구성 난항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성장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돼온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선대위 불참 의사를 내비쳤고, 윤석열 후보는 당내 결속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위중증 549명 최다…수도권 병상 미배정 환자 836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하루 새 34명 늘어난 54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3%를 넘어선 수도권에서는 하루가 넘도록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환자가 836명에 달했습니다.
군사 반란으로 집권한 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하고 대통령 자리에 오른 전두환 씨가 오늘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올해 90살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내란·학살 주범 사과도 없었다”…국가장 없을 듯
전두환 씨 사망에 대해 민주당과 정의당에서는 내란과 학살 사건 주범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사과도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장례는 전직 국가원수 예우를 받지 못한 채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디지털 영토 확장”…윤, 선대위 구성 난항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성장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돼온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선대위 불참 의사를 내비쳤고, 윤석열 후보는 당내 결속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위중증 549명 최다…수도권 병상 미배정 환자 836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하루 새 34명 늘어난 54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3%를 넘어선 수도권에서는 하루가 넘도록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환자가 836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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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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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1:59:58
- 수정2021-11-23 12:05:33
12·12 군사 반란 주역 전두환 씨 사망
군사 반란으로 집권한 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하고 대통령 자리에 오른 전두환 씨가 오늘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올해 90살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내란·학살 주범 사과도 없었다”…국가장 없을 듯
전두환 씨 사망에 대해 민주당과 정의당에서는 내란과 학살 사건 주범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사과도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장례는 전직 국가원수 예우를 받지 못한 채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디지털 영토 확장”…윤, 선대위 구성 난항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성장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돼온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선대위 불참 의사를 내비쳤고, 윤석열 후보는 당내 결속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위중증 549명 최다…수도권 병상 미배정 환자 836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하루 새 34명 늘어난 54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3%를 넘어선 수도권에서는 하루가 넘도록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환자가 836명에 달했습니다.
군사 반란으로 집권한 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하고 대통령 자리에 오른 전두환 씨가 오늘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올해 90살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내란·학살 주범 사과도 없었다”…국가장 없을 듯
전두환 씨 사망에 대해 민주당과 정의당에서는 내란과 학살 사건 주범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사과도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장례는 전직 국가원수 예우를 받지 못한 채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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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성장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돼온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선대위 불참 의사를 내비쳤고, 윤석열 후보는 당내 결속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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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하루 새 34명 늘어난 54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3%를 넘어선 수도권에서는 하루가 넘도록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환자가 836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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