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성탄절 장식으로 물든 파리 샹젤리제
입력 2021.11.24 (09:46)
수정 2021.11.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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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빛의 크리스마스 조명이 파리의 상징 샹젤리제 거리를 수놓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해마다 이맘때면 가장 화려한 거리로 변신하는 샹젤리제를 만끽하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급한 것 없이 산책도 하고 사진을 찍다 보면 잠시나마 근심 걱정을 잊고 잃어버렸던 미소를 찾게 됩니다.
파리 중심가 유명 백화점들도 테마가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손님 맞을 채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움직이는 장난감들로 장식된 백화점 쇼윈도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고급 상점가 앞에서 캐럴을 부르는 공연자들.
[몽탈디에/사마리텐느 백화점 마케팅 책임자 : "성탄절 장식 이후 벌써 3만~3만 5천 명까지 손님이 오는 날들이 있어 우리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미 파리의 거리는 성탄절 분위기가 충만한데요.
하지만 프랑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최근 일주일 평균이 1만 7천여 명을 기록하며 전주 9,400여 명에서 81%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들뜬 연말 분위기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윱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해마다 이맘때면 가장 화려한 거리로 변신하는 샹젤리제를 만끽하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급한 것 없이 산책도 하고 사진을 찍다 보면 잠시나마 근심 걱정을 잊고 잃어버렸던 미소를 찾게 됩니다.
파리 중심가 유명 백화점들도 테마가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손님 맞을 채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움직이는 장난감들로 장식된 백화점 쇼윈도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고급 상점가 앞에서 캐럴을 부르는 공연자들.
[몽탈디에/사마리텐느 백화점 마케팅 책임자 : "성탄절 장식 이후 벌써 3만~3만 5천 명까지 손님이 오는 날들이 있어 우리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미 파리의 거리는 성탄절 분위기가 충만한데요.
하지만 프랑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최근 일주일 평균이 1만 7천여 명을 기록하며 전주 9,400여 명에서 81%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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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성탄절 장식으로 물든 파리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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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09:46:36
- 수정2021-11-24 09:56:51
붉은빛의 크리스마스 조명이 파리의 상징 샹젤리제 거리를 수놓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해마다 이맘때면 가장 화려한 거리로 변신하는 샹젤리제를 만끽하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급한 것 없이 산책도 하고 사진을 찍다 보면 잠시나마 근심 걱정을 잊고 잃어버렸던 미소를 찾게 됩니다.
파리 중심가 유명 백화점들도 테마가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손님 맞을 채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움직이는 장난감들로 장식된 백화점 쇼윈도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고급 상점가 앞에서 캐럴을 부르는 공연자들.
[몽탈디에/사마리텐느 백화점 마케팅 책임자 : "성탄절 장식 이후 벌써 3만~3만 5천 명까지 손님이 오는 날들이 있어 우리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미 파리의 거리는 성탄절 분위기가 충만한데요.
하지만 프랑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최근 일주일 평균이 1만 7천여 명을 기록하며 전주 9,400여 명에서 81%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들뜬 연말 분위기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윱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해마다 이맘때면 가장 화려한 거리로 변신하는 샹젤리제를 만끽하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급한 것 없이 산책도 하고 사진을 찍다 보면 잠시나마 근심 걱정을 잊고 잃어버렸던 미소를 찾게 됩니다.
파리 중심가 유명 백화점들도 테마가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손님 맞을 채비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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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탈디에/사마리텐느 백화점 마케팅 책임자 : "성탄절 장식 이후 벌써 3만~3만 5천 명까지 손님이 오는 날들이 있어 우리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미 파리의 거리는 성탄절 분위기가 충만한데요.
하지만 프랑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최근 일주일 평균이 1만 7천여 명을 기록하며 전주 9,400여 명에서 81%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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