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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브라질 거리로 나온 흑인들…“인종 차별 그만”
입력 2021.11.24 (10:59) 수정 2021.11.24 (11:0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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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에 사는 흑인들이 거리로 나와 대규모 행진을 했습니다.

일상생활에 만연한 인종 차별에 항의한 건데요.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합니다.

이들이 든 현수막에는 '인종과 성별, 계급을 위한 저항'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브라질 리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인종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대규모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매년 11월 20일을 '흑인의 날'로 정하고, 11월 한 달간 흑인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이 펼쳐지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브라질의 노예제도가 130년 전에 없어졌지만, 아직도 일상생활에서 인종 차별이 이뤄진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브라질 정부가 안일한 코로나19 정책으로 빈곤층이 많은 흑인 사회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며 보우소나루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 [지구촌 Talk] 브라질 거리로 나온 흑인들…“인종 차별 그만”
    • 입력 2021-11-24 10:59:22
    • 수정2021-11-24 11:07:21
    지구촌뉴스
[앵커]

브라질에 사는 흑인들이 거리로 나와 대규모 행진을 했습니다.

일상생활에 만연한 인종 차별에 항의한 건데요.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합니다.

이들이 든 현수막에는 '인종과 성별, 계급을 위한 저항'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브라질 리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인종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대규모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매년 11월 20일을 '흑인의 날'로 정하고, 11월 한 달간 흑인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이 펼쳐지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브라질의 노예제도가 130년 전에 없어졌지만, 아직도 일상생활에서 인종 차별이 이뤄진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브라질 정부가 안일한 코로나19 정책으로 빈곤층이 많은 흑인 사회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며 보우소나루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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