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나노섬유 활용 심장근육 패치 개발

입력 2021.11.25 (10:24) 수정 2021.11.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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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아주 얇은 두께의 이종 나노섬유 매트를 이용해 인공 심장 근육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김동성, 장진아 연구팀은 1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얇은 천인 나노섬유 매트를 3차원으로 쌓아 올려 심장 근육의 입체적 결을 재현시킴으로써 손상된 심장근육의 수축 기능을 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인공 심장 질병 모델을 구축하거나, 급성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심장을 재생하는데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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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텍, 나노섬유 활용 심장근육 패치 개발
    • 입력 2021-11-25 10:24:25
    • 수정2021-11-25 11:09:55
    930뉴스(대구)
포스텍이 아주 얇은 두께의 이종 나노섬유 매트를 이용해 인공 심장 근육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김동성, 장진아 연구팀은 1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얇은 천인 나노섬유 매트를 3차원으로 쌓아 올려 심장 근육의 입체적 결을 재현시킴으로써 손상된 심장근육의 수축 기능을 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인공 심장 질병 모델을 구축하거나, 급성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심장을 재생하는데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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